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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서울대 자식사랑 스티커](//img.segye.com/content/image/2024/08/15/128/202408155158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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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서울대 자식사랑 스티커 “공 하나 잘 찬다고 해서 월클(월드클래스) 되는 건 아닙니다. 실력과 인품을 겸비해야죠. 손흥민은 인품도, 공 차는 것도 아직 멀었다.”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씨가 저서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에서 쓴 내용이다. 손흥민을 이렇게 신랄하게 비판했던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 그것도 아버지가. 손씨의 자식교육은 남달라 보였다. 그는 “자식에게 친구 같은 부모 -
![[기자가만난세상] 인천 지역의 님비와 핌피](//img.segye.com/content/image/2023/11/03/128/202311035186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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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만난세상] 인천 지역의 님비와 핌피 ‘내 뒷마당에는 안 돼(NIMBY: Not In My Back Yard)’ vs ‘제발 우리 집 앞마당에 해주세요(PIMFY: Please In My Front Yard)’. 인천 지역사회에서 최근 님비와 핌피가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 님비는 꺼린다면, 반대로 핌피의 경우 요구하는 현상이다. 공통점은 모두 이기주의적 사고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차이점은 -
![[세계와우리] 한국형 ‘MDA’ 체계 구축해야](//img.segye.com/content/image/2024/03/21/128/202403215198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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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우리] 한국형 ‘MDA’ 체계 구축해야 실질적 해양 국가인 한국에 동아시아 해양은 미·중 전략 갈등의 세력 간 경계선이며 충돌의 접점 지대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23%에 육박하는 한·중·일 3국의 해상교통로이면서, 남·동중국해를 둘러싼 미·중 및 연안국의 이해관계가 얽힌 전략적 요충지이자 정치적 화약고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위협 저지와 함께 해양 안보를 확보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 -
![[교육의미래] 올림픽 금메달과 노벨상](//img.segye.com/content/image/2024/03/21/128/202403215198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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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미래] 올림픽 금메달과 노벨상 “2040년 현재 대한민국은 총 7개의 노벨상을 배출한 국가가 되었다. 2020년대에 K팝을 필두로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 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듯이, 대한민국의 학계도 드디어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낙관적인 가상 시나리오이다. 그러나 우리가 여러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설왕설래] 서울대 자식사랑 스티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8/15/128/202408155158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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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만난세상] 인천 지역의 님비와 핌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3/11/03/128/202311035186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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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우리] 한국형 ‘MDA’ 체계 구축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3/21/128/202403215198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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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미래] 올림픽 금메달과 노벨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4/03/21/128/202403215198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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