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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유재석, 인생 10년 차 어린이에 고민 토로(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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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13 09:30:43 수정 : 2021-05-13 09: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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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10살 어린이에게 고민을 상담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인생의 N주년을 맞이한 자기님들’ 특집으로 인생 10년 차가 된 초등학교 3학년 여준영양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여준영양에게 ”‘유퀴즈’를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한 번도 본 적 없다. tvN에서 했던 세계사 프로그램만 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어떻게 해서 섭외가 된 거냐. 어떻게 뽑혔는지가 궁금하다”고 묻자 준영양은 “엄마가 말하기를 발표를 잘해서 뽑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준영양은 토크를 시작한 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똘똘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말을 기가 막히게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어 엄마의 허락을 받지 않고 친구와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어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준영양에게 유재석은 “어른이 되면 고민이 무지하게 많아진다. 고민이 정말 한도 끝도 없고, 진짜 많이 힘든데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 난감한 부탁이 들어오면 어떡해야하냐”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준영양은 “그럼 그 약속 빼고 상품을 선물로 준다고 한다”며 귀엽게 거절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부탁이 들어오면 ‘아 형님 그러면 그건 안 되고 제가 대신 소원을 하나 들어드릴게요’”라고 해야 하는지 물었고 “갖고 싶어 했던 옷을 사준다거나 가방을 사주든가 하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한 번 해볼까?”라며 솔깃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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