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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싱글톤', 스마트오더 전용 패키지 '워크 오프' 출시

입력 : 2021-09-01 10:09:32 수정 : 2021-09-01 1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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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모빌스 그룹과 협업해 스마트오더 전용 ‘워크 오프(WORK OFF)’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스마트오더 전용 싱글톤 워크 오프 패키지는 GS나만의냉장고, 이마트스마트오더, 포켓CU 및 세븐일레븐스마트오더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및 결제 후 수령 일자와 장소를 지정해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싱글톤 워크 오프 패키지는 싱글톤 더프타운 12년과 함께 싱글톤 전용 글라스 2개, 일상 속 휴식을 응원하는 워크 오프 카드 세트와 스티커로 구성됐다. 일과 쉼의 경계가 모호해진 지친 일상에 휴식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키지 중앙에는 ‘YEP, IT’S WORK OFF TIME,’ ‘Sorry, Boss’라는 위트 넘치는 글귀가 새겨져 싱글톤과 함께 갖는 휴식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톡톡 튀는 색상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크 오프 카드는 싱글톤 레시피와 함께 휴식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담고 있다. 알람 끄기, 상사 전화 무시하기, 복권 사기, 셀카 찍기 등 재미있고 알찬 휴식을 위한 25가지 미션과 니트, 하이볼, 싱글톤 플러스 투 세 가지를 포함한 싱글톤의 맛있는 다섯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는 레시피 카드로 구성됐다. 

 

싱글톤 플러스 투란 싱글톤 외에 다른 두 가지 재료를 첨가해 만드는 칵테일을 말한다. 이 중에서도 레시피 카드가 추천하는 애플, 자몽, 커피 레시피는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색다른 싱글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함께 구성된 싱글톤 전용 글라스는 기존의 롤링 글라스 대신 물결 모양으로 디자인해 트렌디함을 살렸다. 글라스 앞면에는 일 대신 휴식을 의미하는 귀여운 노란색 레버가 당겨져 있다. 글라스에 싱글톤을 따라 마시는 순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밖의 자세한 정보는 싱글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글톤 브랜드 담당자는 “지속되는 홈술 트렌드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온라인 주류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스마트오더 전용 워크 오프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다양한 싱글톤 레시피와 휴식을 위한 미션 카드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은 미국산 버번 및 유럽산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청사과, 견과류, 커피 향을 특징으로 하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싱글톤의 3대 증류소 중에서도 최고의 싱글몰트 생산지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더프타운 증류소에서 생산되며, 특유의 부드러움과 균형감 있는 풍미 덕분에 위스키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협업을 함께한 모빌스 그룹은 일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브랜드 ‘모베러웍스’를 전개하며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다. 이번 워크 오프 패키지의 제작 과정 및 이벤트는 모빌스 그룹의 유튜브 채널 ‘MoTV’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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