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근황을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가 네일아트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손톱에는 병아리 그림을 비롯해 데뷔 13주년을 기념한 숫자 ‘13’이 그려져 있다.
또 중지 손가락에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듯한 그림도 새겨져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08년 9월18일 데뷔 이후 자신의 데뷔 일이나 생일마다 팬클럽인 ‘유애나’와 함께 소외계층 등을 위해 기부를 해왔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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