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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자 “인생 망했다 자책, 사람 불신 심했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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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26 16:56:34 수정 : 2022-01-26 1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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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최근 종영한 남녀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4기’에 출연한 남성 출연자 ‘영철’이 여성 출연자에게 강압적인 언행을 일삼았던 가운데 해당 여성출연자 ‘정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정자는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2022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21년 12월31일 정자는 유튜브를 통해 영철에게 폭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과거 블로그에 게재한 ‘남혐 논란’ 게시글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이에 10여일 만에 근황을 전한 정자는 “정말 정말 저어어엉말 오랜만에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며 “2021년 내 인생 망했다 자책하고 사람에 대한 불안도 불신도 너무 심했다. 하지만 29세 김예림 아직 젊고 하고 싶은 거 많다”고 전했다.

 

이어 “작년 망가진 나에 대한 미안함에 올해는 나를 위해 살아간다“며 “하고 싶은 거 다 할 거다. 주변에 걱정을 너무 많이 시켜서 죄송하다. 덕분에 2022년 살아있다ㅎㅎ”고 덧붙였다.

 

한편 정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유하고 있으나 댓글은 차단한 상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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