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45·사진)이 자신의 쌍꺼풀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운동 유튜버의 효도 여행 삼분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김종국은 “요즘 댓글에서 쌍꺼풀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많더라”라고 운을 뗐다.
김종국은 “지금은 없지 않냐”라면서 “이제 오른쪽도 이렇게 몇 겹씩 쌓이다가 다시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없는 게 제일 좋은데 2층, 3층 생겼다”고 호소했다.
더불어 보는 분들도 불편하고 저도 불편하고 굉장히 괴로운데 형 얘기로는 나이가 들어서 (그렇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쳐지면 쌍꺼풀이 생긴단다. 여기(눈) 운동은 없으니까”라면서 “조만간 형을 찾아가 봐야겠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의 형은 의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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