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화요비(본명 박레아)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일간스포츠는 박화요비가 5세 연하의 남친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이 올 초 교회에서 만나 종교활동을 통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박화요비의 연하 남친은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이라고 전했다.
둘을 잘 아는 지인은 일간스포츠에 “같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얘기를 나누면서 종교는 물론 여러 가지로 뜻이 잘 맞아 혼담이 오가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데뷔한 박화요비는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R&B 가수로 지난해 11월 오랜 휴식 끝에 싱글 ‘놀’을 선보인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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