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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논란' 뱃사공 하차…'바퀴달린 입2' 새 얼굴로 조세호·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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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6 19:33:02 수정 : 2022-06-16 1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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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

 

지난달 불법 촬영 논란이 일었던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이 웹 예능 ‘바퀴 달린 입(바달입) 시즌2’에서 하차하고, 개그맨 조세호(맨 위 왼쪽 사진)와 댄서 가비(〃 〃 오른쪽 사진·본명 신가비)가 새롭게 합류한다.

 

CJ ENM 측은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바달입2에는 시즌1에 출연했던 개그맨 이용진(위에서 두번째 왼쪽 사진), 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 〃 가운데 사진·본명 윤보미), 유튜버 곽튜브(〃 〃 오른쪽 사진·〃 곽준빈)와 함께 조세호, 가비가 새롭게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바달1 종영 후 뱃사공의 과거 불법 촬영 논란이 일었다. 

 

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피해자분이 고소하지는 않았으나 죗값을 치르는 게 순리라 생각해 경찰서에 왔다”며 사과했다.

 

뱃사공은 이후 하차했다. 이어 조세호와 가비가 새롭게 합류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바달입2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스튜디오 와플에서 처음 공개된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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