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모나용평)의 신달순 대표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4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20년 이상 관광분야 전문 경영인으로, 가족 중심의 레저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신 대표는 “발왕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됐다”며 “관광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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