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사진) CJ ENM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선정됐다고 CJ ENM이 10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아시아 최초로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부회장은 오는 13일에는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관문화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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