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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다리 저려서…남편과 부부관계 못한다”… 깜짝 ‘19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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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2-15 13:41:03 수정 : 2024-02-15 1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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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본명 김현정·42)/사진=유튜브 채널 ‘제이디비디오’

 

개그우먼 신기루(본명 김현정·42)가 남편과의 부부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제이디비디오’의 ‘시끄LOVER’ 코너에서는 게스트로 개그맨 신기루, 유민상, 김민경, 박영진이 출연해 연애 및 결혼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출연진들은 일반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첫 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에 관해 토론했고, 이에 신기루는 “첫 사랑은 첫 경험이라 못 잊는 거다”라고 수위가 높은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김민경은 “요즘 남편이랑 (부부관계를) 잘 못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기루는 “못 하는 게 아니라 제가 요새 좀 안 하는 거다”고 반박했다.

 

신기루는 이어 “다리가 저리다. 아니 어쨌든 다리를 들고 있어야 하니까”고 부부관계를 잘 못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제이디비디오’

 

그러면서 그는 김민경에게 “민경 씨는 모르죠?”라고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듣던 박영진은 “한 사람은 팔이 저리거나 어깨가 저리거나 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신기루는 “요새 진짜 다 저려서 못 한다”고 하소연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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