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가 2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빌딩 회의실에서 젊은의사(전공의·의대생) 동향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의료 현실과 교육 환경을 고려할 때 적절한 의대 정원 규모는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물음에 "감축 또는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96%(1518명)였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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