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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부 기술사관 육성사업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와의 연계교육 협약

입력 : 2024-12-02 13:41:33 수정 : 2024-12-02 1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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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는 전기철도 안전을 위한 설계, 시공, 유지보수 등 인력양성 전문기관

두원공과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부 기술사관육성사업단(단장 김기정교수)은 지난 11월 29일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와 기술사관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연계 교육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는 전기철도기술자로 구성된 7,000여 명의 회원과 940여 개의 법인회사가 함께 전기철도 산업의 발전과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2023년에 미래 유망분야 기술사관 육성사업(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 선정된 두원공과대학교(파주캠퍼스 스마트모빌리티학부)는 향후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와 공동 협력하여 전기철도 분야 설계, 시공, 감리 및 유지보수 등의 전문기술 인력 양성의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기술사관 육성사업 단장인 김기정 교수,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박삼홍 회장,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이명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원공과대학교 기술사관육성사업단과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와의 협약

이번 협약에 따라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는 기술사관 육성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산학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ㆍ교재 개발 및 강의에 산업체 전문가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 및 운영하고 취업 연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두원공대 기술사관 육성사업이 전기철도 기술인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피력하였고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박삼홍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이 전기철도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원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원공과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부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창의 융합형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5년도에는 전기자동차과, 전기철도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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