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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자동 분산투자로 수익률 ‘업’ [재테크 특집]

입력 : 2025-04-28 00:23:41 수정 : 2025-04-28 0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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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변동성 커진 증시·불안한 미래… 맞춤형 상품 찾아볼까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전쟁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500선을 간신히 넘었고, 불안한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하듯 안전자산인 금값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의 투자와 소비방법도 달라지는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각종 글로벌 지수 펀드와 우주산업 등 신성장 산업을 추종하는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분산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 또 불안한 미래를 고려해 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험상품과 각종 혜택이 가득한 카드소비로 눈을 돌리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KB증권은 고객이 퇴직연금을 직접 운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운용되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퇴직연금의 적립금은 지난해 430조원 규모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와 전문가 상담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KB증권의 연금상품. KB증권 제공

특히 지난 10년간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퇴직연금,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서 각각 연평균 17%와 29%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퇴직연금의 전체 수익률은 지난 5년간 2%대 불과하고, 10년의 장기 수익률에서도 유사한 수준에 그쳤다.

KB증권은 ‘알아서 척척 투자하는’ 디폴트옵션 상품 8개를 내세우며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편입 펀드 운용사와 정기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목표로 투자 자산과 안정적인 자산의 비중을 알아서 조절해주는 생애주기펀드(TDF)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KB증권 고객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을 통해 24시간 365일 계좌 개설, 계좌 이전, 상품 수익률 확인 및 변경 등의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 비대면 고객들을 위해 연금자산관리센터 프라임 프라이빗뱅킹(PB)을 통해 유선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MTS ‘KB M-able’에서 상담 예약을 하면 전문 상담원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직접 전화해 맞춤형 연금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센터 연결 대기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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