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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고3 아들, 연기자 목표…캐스팅 제안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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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30 07:41:42 수정 : 2025-04-30 07: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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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큰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신영, 이연복 셰프,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브라이언·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신영은 최근 화제를 모은 '만 원 장보기 식단'에 얽힌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그는 "만 원으로 장을 보고 식단을 짜는 노하우가 화제가 됐던 건, 가성비를 중시하는 생활 습관 때문"이라고 밝히며 만능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이어 직접 '회 뜨기' 퍼포먼스에 도전해 놀라운 손놀림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장신영은 이연복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장신영은 '편스토랑' 출연 당시 이연복의 배려에 감동해 '연복 라인'에 합류한 일화를 소개한다. 특히 이연복이 건넨 특별한 선물에 얽힌 따뜻한 비하인드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장신영은 고3이 된 첫째 아들의 진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장신영은 "아이가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많이 받았다. 지금은 연기자를 목표로 입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두 아들의 다정한 형제애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한다. "최근에도 동생이 아픈 형을 걱정해 뽀뽀해 주고 챙기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배우 마동석, 박해일, 이동욱 등과 함께했던 과거 뮤직비디오 촬영 추억을 소환했다.

 

화려했던 데뷔 초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미스춘향' 동기인 이다해와 함께한 풋풋했던 시절 이야기도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아울러 장신영은 MBC TV '태양을 삼킨 여자'로 21년 만에 일일드라마 복귀를 한다고 밝혔다.

 

상대역을 맡은 배우 오창석과의 호흡을 뽐내는 등 작품 홍보도 톡톡히 해내며 웃음을 안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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