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인천 미추홀구의회, 15∼23일 제291회 임시회 안건 심의

입력 : 2025-10-15 13:43:16 수정 : 2025-10-15 13:43:15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15∼23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미추홀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미추홀구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 및 운영 조례안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 등 모두 14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례안 심사 등 구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예산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장은 “지금 주민총회와 경로, 국화전시회 등 여러 행사가 활발히 열리고 있어 구민 관심이 지역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면서 “의회는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피니언

포토

정소민 '상큼 발랄'
  • 정소민 '상큼 발랄'
  •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수지 '매력적인 눈빛'
  • 아일릿 원희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