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국내 모처에서 자숙하고 있다. 최다니엘 소속사 투웍스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은 대마초 알선 혐의와 관련해 자숙하고 있다”며 “다음 공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 중인 리더 이나티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다니엘은 미국으로 달아난 비앙카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다니엘에 대한 다음 공판 일정은 추후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최다니엘은 지난 4월30일 열린 첫 공판에서 대마초 알선 등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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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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