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시그널'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