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71세 남상익 대장, 마나슬루 최고령 등정 신기록

입력 : 2024-10-01 02:01:11 수정 : 2024-10-01 02:01:0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24 한국 마나슬루 꿈의 원정대’ 남상익 대장(가운데)과 김덕진 대원(오른쪽)이 지난 25일 네팔 마나슬루(8163m)에 올라 ‘마나슬루 역대 최고령 등정’ 기록을 작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나슬루는 세계 8번째 고봉으로, 지난해 호주 출신 아이레이(65)가 세계 최고령 등정 기록을 세운 바 있다. 66세인 김 대원이 이날 오전 4시20분(현지시간) 정상에 오르며 이 기록을 갈아치웠고, 이후 30분 뒤 남 대장이 71세의 나이에 정상을 밟으며 최고령 기록을 또 한 번 새로 썼다.


대한산악연맹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웬디 '상큼 발랄'
  • 비비 '아름다운 미소'
  • 강나언 '청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