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디자인, 다양한 컬러웨이로 산행, 여행, 일상서 다목적 활용 가능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올봄 가벼운 발걸음을 만들어 줄 경량 트레킹화 ‘343 라이트 스텝’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343 라이트 스텝’은 등산 30%, 하산 40%, 일상 30%의 효율적인 에너지 배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블랙야크의 인기 트레킹화 343 시리즈의 25년 봄 신제품이다. 가벼움, 쿠셔닝, 안정성 3박자를 고루 갖춘 고기능성에 간결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웨이로 가벼운 산행은 물론 여행,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다목적 트레킹화다.
특히 갑피와 멤브레인, 안감을 하나로 접착한 방수,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하며 330g(260㎜ 기준·한쪽)이라는 무게를 구현해 비가 오는 외부와 땀이 차는 내부 환경에서도 발의 쾌적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반발 탄성이 뛰어난 어댑트 폼 플러스(Adapt Foam+) 소재를 전족부에 적용해 계단을 오르거나 하산 시에 가해지는 무릎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더욱 편안하고 가벼운 발걸음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걸을 때 발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블랙야크의 ‘TCS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Twist Control System)’ 설계와 접지력 및 내마모성이 우수한 루프 그립 (LOOP-GRIP) 아웃솔도 적용해 불규칙하고 다양한 지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봄의 화사한 기운을 담은 그린과 핑크, 메탈릭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실버, 어떤 착장에도 코디가 용이한 그레이와 블랙, 베이지까지 총 6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기능성은 물론 아웃도어부터 일상까지 다목적으로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컬러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 하이브리드 아이템”이라며 “가벼움과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이 될 신제품 343 라이트 스텝과 함께 자연과 일상 속에서 가벼운 발걸음을 시작하며 새로운 봄을 맞이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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