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연기자 이파니(23)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공개 재혼에 나선다.
케이블방송 ETN '돌싱 러브 프로젝트2'의 '이파니의 티아라'에 출연하여 국내 여성 연예인 최초로 공개 구혼에 도전하게 된 것.
국내 최초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 1위로 화려하게 데뷔 후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모델계의 샛별로 등극 한 이파니(23)는 지난 2006년 9월 어린 나이에 6살 연상의 조모(28)씨와 전격 결혼해 화제를 모은 뒤 1년 7개월만에 각자의 길을 걸었다.
이파니는 방송에 앞서 27일 오후 삼성동 더 하우스(The House) 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물론 결혼의 조건과 결혼 상대를 찾으려는 이유 등에 대해 솔직하게 답할 예정이다.
ETN '돌싱 러브 프로젝트 2-이파니의 티아라'는 이파니 슬렌더톤 플렉스의 제작지원으로 오는 9월 1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 1위 이후 방송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왔으며 최근 세계적인 휘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과 3억원 대형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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