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의경 측은 1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전의경 홍보대사의 홈페이지 사진교체가 오늘 오후 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제작사에 조치해 놓았다"며 "이와 관련된 민원 및 내용을 충분히 주지하고 있으므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현재 전의경 홈페이지 첫 화면은 현재 지난 3월 전의경 홍보대사로 위촉된 은정이 거수경례를 하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에 전의경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비롯해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등 각종 커뮤니티에는 왕따설 의혹을 받고 있는 티아라 은정에 대한 홍보대사 및 메인사진 교체를 요구하는 의견이 빗발쳤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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