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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해체', "기무라 타쿠야 외 전원 쟈니스 떠난다" 왜?

입력 : 2016-01-13 14:19:56 수정 : 2016-01-13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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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소식을 전한 SMAP. 사진=쟈니스 제공
일본의 인기 그룹 '스맙(SMAP)'의 해체설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스맙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토리 싱고가 현 소속사인 쟈니스를 떠난다"고 단독으로 전했다.

잔류를 택한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현 소속사를 떠나면서 사실상 해체에 이르렀다는 것.

'SMAP'은 일본의 대표 국민 그룹으로 1991년 싱글 앨범 '캔트 스탑-러빙(Can't Stop!!-Loving)'으로 데뷔한 바 있다.

또한 SMAP은 일본 최대 음악쇼인 '홍백가합전'에 출전해 데뷔 25년동안 무려 23회에 출전하는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 그룹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지난 2002년 진행한 전국 투어의 관객 동원 115만명은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최고 기록으로 전해졌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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