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려욱 SNS 캡쳐 |
가수 려욱이 솔로 앨범 ‘ 어린왕자 ’ 를 공개한다고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이와 함께 려욱이 SNS 를 통해 배우 김수로에게 남긴 말이 주목을 받고 있다 .
려욱은 16 일 자신의 트위터에 “ 고마워요 수로형 . 잘 준비하고 있을게요 ! 군대 다녀와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 늘 보고싶은 나무형 , 내 친구 성우 크리스토퍼 파이팅 !” 이라는 글을 올렸다 .
이 말에 김수로는 “ 려욱아 . 고생했다 . 첫 연극을 아주 훌륭히 잘해주었네 ! 항상 응원한다 .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할게 !” 라고 답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
려욱은 김수로가 진행하는 ‘ 김수로 프로젝트 ’ 의 일환인 연극 ‘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 에 참여해 크로스스토퍼 역을 맡았다 . 또 려욱은 작년 4 월 김수로가 프로듀스를 맡은 뮤지컬 ‘ 아가사 ’ 에 출연하기도 했다 .
둘은 위 두 공연을 통해 친밀한 사이가 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려욱과 김수로가 함께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
이슈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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