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 헬기 타고 스케줄 다녀... '당시 인기 엑소 수준?' 사진: 방송 캡처 |
슈가맨 노이즈, 헬기 타고 스케줄 다녀... '당시 인기 엑소 수준?'
'슈가맨'에 출연한 노이즈가 화려했던 당시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노이즈의 홍종구 한상일 김학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이즈는 당시 인기에 대해 "지금의 엑소와 빅뱅 수준"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어 노이즈는 "그 정도는 아니다. 우리가 그렇게 말하면 믿지 않겠지만, 사실 당시 인기는 대단했다. 1990년대에 활동하며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들은 "또 타고 다니는 벤 유리창이 다 깨지고 안에 있는 물건을 모두 도둑 맞았다. 팬들이 가져 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