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
배우 한예슬이 최근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서 뷰티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장미빛이 매력적인 블러셔 메이크업과 우아한 음영 메이크업, 경쾌하면서 우아한 분위기의 립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마담 앙트완'의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설명했다.
드라마가 방송되기만 하면 '한예슬 립스틱' '한예슬 아이섀도' 등의 이름으로 해당 제품을 히트시키며 완판녀로 등극한 그는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는 특별하거나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내추럴하면서 립에 포인트를 준다”고 이번 역할을 위한 메이크업을 설명했다.
평소 메이크업 할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눈 화장에 특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며 "특히 스모키 화장법을 제일 좋아한다. 옷은 그날의 분위기에 맞춰 입는데 캐주얼부터 드라마틱한 느낌까지 다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이 성준과 호흡을 맞춘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슈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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