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움직임을 비판하며 “2주 뒤 한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에서 시진핑(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매우 이상한 일들이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들은 매우 적대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서한을 보내 ‘희토류’ 생산과 관련된 모든 요소에 대해
올해 데뷔 36년차인 신현준은 연세대 체육교육학 재학 시절인 1990년, 22살의 나이에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그는 ‘장군의 아들’ 1, 2, 3편에서 ‘하야시’ 역을 맡으며 대중에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 영화로 제30회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화엄경’과 ‘태백산맥’에 이어 KBS2 드라마 ‘바람의 아들’로 필모를 쌓던 그는 1996년 화제의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통해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159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등에게 “나라 구하다 죽었냐”, “시체팔이 족속들” 등의 막말로 공분을 샀던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음모론성 글을 올려 논란을 사고 있다. 김 시의원은 이태원 참사 막말로 모욕죄가 인정돼 징역 3개월의 선고유예형을 받은 데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에게 1억43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민사 판결을 받았지만 이에 불복하고 항소한 상태에서 또 다시 막말 논란이 불거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