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의 인기 케이크인 ‘딸기시루’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 딸기시루는 딸기 한 박스를 통째로 넣은 케이크로 ‘오픈런’ 대란을 일으킨 성심당의 대표 제품이다. 25일 대전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 시민이 구매한 딸기시루 케이크에 올라간 딸기에 곰팡이가 발견되면서 대전 중구가 조사에 나섰다. 구매자는 케이크를 산 뒤 10분 만에 냉장고에 넣어 보관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구매 당시 기온
13남매 대가족의 첫째 딸이자 대한민국 대표 ‘K-장녀’로 불리는 배우 남보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 정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동시에 다복한 가정에서 자란 남보라의 자녀계획에도 관심이 쏠렸다. 남보라는 그간 다수의 방송에서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왔다. 그런데 결혼도 하기 전에 남보라의 꿈에 제동이 걸릴지도 모르는 상황이 펼쳐졌다. 남보라는 결혼을 앞두고 받은 건강검진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결과를 받고 걱정이 많아졌다. 11
출입 차단기를 열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파트 출입구를 10시간 넘게 승합차로 막은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7일 오전 5시35분쯤부터 10시간30분 동안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의 방문객 차량 출입구 앞에 승합차를 방치해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