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목줄을 잡고 강아지를 학대해 공분을 샀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전날 목줄을 잡고 강아지를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남성은 지난 5일 오후 8시께 부산진구 한 골목길에서 산책시키던 강아지의 목줄을 붙잡은 뒤 강하게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강아지의 몸이 공중에 뜨며 팽이처럼 여러 차례 회전했다. 현장을 목격한 여성이 이를 촬영
개그맨 김병만(50)이 재혼을 앞둔 가운데 전처의 딸이 "김병만에게 혼외자가 있다"며 친생자 관계 확인 소송을 제기하자 반박했다.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전처와 딸이 제기한 소송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8일) 오후 2시에 전처의 딸이 파양소송 선고 결과가 나오는데, 무리한 내용으로 소송을 건 것으로 보인다. 김병만씨는 전처와 와 혼인관계 파탄 후 예비신부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관련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채해병 특별검사팀(특검 이명현)이 이 의혹을 정치권에 최초 제보한 전직 해병 이관형씨를 14일 조사한다. 특검팀은 8일 이씨에게 14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특검은 이씨에게 “진술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이씨를 상대로 구명로비 의혹을 최초 제보한 공익신고 내용 및 경위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