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목줄을 잡고 강아지를 학대해 공분을 샀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전날 목줄을 잡고 강아지를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남성은 지난 5일 오후 8시께 부산진구 한 골목길에서 산책시키던 강아지의 목줄을 붙잡은 뒤 강하게 흔들었다. 이 과정에서 강아지의 몸이 공중에 뜨며 팽이처럼 여러 차례 회전했다. 현장을 목격한 여성이 이를 촬영
개그맨 김병만(50)이 재혼을 앞둔 가운데 전처의 딸이 "김병만에게 혼외자가 있다"며 친생자 관계 확인 소송을 제기하자 반박했다.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전처와 딸이 제기한 소송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8일) 오후 2시에 전처의 딸이 파양소송 선고 결과가 나오는데, 무리한 내용으로 소송을 건 것으로 보인다. 김병만씨는 전처와 와 혼인관계 파탄 후 예비신부와
미국이 자국 조선업을 보호하고자 만든 ‘존스법’에 동맹국을 해운 관련 일부 규제에서 예외로 두는 법안이 발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한국과 협력 등을 통해 조선업을 재건하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에 탄력이 받을지 주목된다. 8일(현지시간) 미 의회 및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국 에드 케이스(민주당·하와이) 하원의원과 제임스 모일런(공화당·괌) 하원의원은 지난 1일 ‘상선 동맹국 파트너십법’(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