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해수욕장 프로모션 진행, '개장전부터 인산인해'

EXID(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게릴라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일 EXID(이엑스아이디)는 스마트 코리아(대표 김형준)와 함께 을왕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많은 인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자동차와 함께하는 독특한 게릴라 프로모션을 진행한 EXID(이엑스아이디)는 을왕리 해수욕장에 수많은 인파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ID(이엑스아이디)의 솔지는 "컴백전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이름을 알려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들은 다양한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자신들을 알아본 꼬마 팬과 함께 게임을 하는가 하면 사진을 찍는 시민들에게 포즈를 취하며 플래쉬 세례를 즐기기도 했다.

EXID(이엑스아이디)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형 기업과 함께하는 이색 프로모션이다"라며 "많은 엔터테인먼트의 홍보 마케팅 방식이 현재 포화상태이다. 이번 해수욕장 프로모션이 새로운 판로개척과 엔터테인먼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상생 마케팅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EXID(이엑스아이디)는 현재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