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트위터 |
최순실 측 변호인이 검찰과 특검 등에 제출된 태블릿PC 소유자 감정을 요구해 왔던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43)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이재화 변호사는 11일 “최순실 변호인이 재판을 장난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순실의 변호인이 태블릿PC 감정인으로 변희재를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단칼에 기각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yun****) 온갖 쓰레기들 다 끌어다 쓰는구나, 웃기기까지 한다.” “(Her****) 변희재가 뭘 안다고 증인신청을 하나” “(pyh****) 참~ 증인으로 설사람 없나보다 저 정도인걸 보니 박근혜 탄핵은 문제 없을듯하다” “(Ppiri***) 이 정도면 헌재모독이다. 진실과 법리가 공방 되야 할 법정에서 피의자 변호사가 기독교신자로 기도하고 있는 것도 법정모독이다. 국정농단에 이은 법정모독!!”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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