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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99% 제거…위닉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S’

입력 : 2021-09-08 08:47:24 수정 : 2021-09-08 08: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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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서울에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특보가 지난해보다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황사가 더 자주 유입되면서 서울 대기질에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서울시 대기 환경정보 포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미세먼지(PM-10)주의보 발령횟수와 일수는 7회·5일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3회·3일보다 다소 늘었다. 또한 지난해에는 없었던 미세먼지경보가 2회·5일 간 발령됐다.

 

월별 평균농도는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증가했지만 초미세먼지는 엇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전반적인 대기질 수준은 비슷했으나 3월과 5월 황사가 유입된 날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대기질이 악화된 날이 더 많았다는 분석이다. 국내 자체적인 발생보다는 중국 영향이 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황사 입자를 보통 5~8㎍/㎥로 보는데 황사 크기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에도 영향을 끼친다. 코로나19,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가전이 되었는데, 업계에 따르면 거거익선(巨巨益善)의 트렌드에 따라 넓은 평형을 커버하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S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99㎡(30평형)의 넓은 공간까지 청정하게 관리 가능하며, 마이크로 에어케어 시스템을 통해 초미세먼지는 99.999% 제거하고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등의 생활악취와 유해가스까지 제거 한다.

 

마스터S 공기청정기는 디자인 면에서도 그간 출시된 자사 모델과는 달리 ‘슬라이딩 라인’ 설계를 적용, 벽면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면 효율이 떨어졌던 기존 공기청정기 제품 대비 벽면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적 요소와 공기청정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원하는 공간 어디든 자유롭게 배치 할 수 있다. ‘슬라이딩 라인’ 은 공기청정기 옆면이 아닌 수직으로만 청정 공기를 배출하도록 설계되어 소비자가 직접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대류 현상을 극대화시켜 청정한 공기를 원하는 공간 구석구석까지 전달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가격이 매우 고가로 형성되어 있었다.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위닉스 제품의 기조를 유지하여 MASTR S 공기청정기가 소비자에게 합리적 프리미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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