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일 전국에 방사성물질이 함유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6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노란 비옷에 우산을 쓰고 방사능에 오염된 비를 맞지 말라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