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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0나노급 4Gb(기가비트) DDR3 D램이 친환경 제품 국가인증인 ‘환경성적표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산업환경기술원이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SK하이닉스가 이번에 인증받은 20나노급 4Gb DDR3 D램은 공정을 미세화하고, 과불화탄소(PFCs) 가스 사용을 줄인 결과 기존 제품(30나노급 2Gb DDR3)보다 온실가스배출량이 44.8% 줄었다.

김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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