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4 로하스대상’ 시상식에서 건강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단법인 로하스코리아포럼과 환경TV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 행사는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기관 및 기업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0년부터 발매한 3개의 개량신약으로 환자들의 약제비 부담을 덜어주고 복약 편의성을 증진시켜 국민 건강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강덕영 대표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보다 더 우수한 의약품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하스(LOHAS)는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건강과 환경,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헬스팀 최성훈 기자 cs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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