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바닐라코가 안티폴루션 시스템 ‘블루밍 쉴드’라인을 출시한다.
‘블루밍 쉴드’라인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황사,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 제품. 바닐라코의 ‘벚꽃쉴드 콤플렉스’ 성분을 공통적으로 함유해 피부를 보다 깨끗하고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벚꽃쉴드 콤플렉스는 피부 진정 및 보호에 효과적인 벚꽃 성분과 보습 및 장벽강화를 위한 마데카소사이드, 그리고 피부 정화와 먼지 방어 기능을 하는 퓨리소프트 성분 등을 포함했다.
‘블루밍 쉴드’라인은 유해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이 정화해주는 클렌징 제품과 피부에 수분 보호막으로 먼지를 밀어내는 미스트 2종으로 구성됐다.
‘블루밍 쉴드 젤 투 폼 클렌저’는 물이 닿으면 젤에서 폼 형태로 변신하는 트렌스포머형 제형으로, 오염된 피부에 강력한 이중세안 효과를 발휘하여 보다 완벽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자극받은 피부에도 걱정없는 마일드한 사용감은 물론, 클렌징 후에도 피부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블루밍 쉴드 블러썸 미스트’는 벚꽃쉴드 콤플렉스로 미세먼지를 방어하면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미스트에 들어있는 벚꽃 캡슐은 피부에 얇은 수분 보호막을 생성해주는 바이오사카라이드검 성분과 보습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수분증발을 막아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