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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강북구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외

입력 : 2016-03-14 23:06:01 수정 : 2016-03-14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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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서울 강북구는 공직비리 신고를 활성화하고 조직 내 부정비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을 운영한다. 신고자가 공직비리를 제보하면 외부 기관이 신고내용을 익명 처리해 구청 감사 담당자에게 이메일·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리는 방식이다. 구는 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신고자의 인터넷주소(IP) 추적 방지, 로그파일 자동 삭제 등의 기능을 시스템에 적용했다.

용산구 오늘부터 도로 물청소 재개

서울 용산구는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15일부터 도로 물청소를 재개한다. 자동차 주행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나 마모된 타이어 가루는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돼 전체 미세먼지 발생량의 주된 원인(40%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구는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도로 물(분진)청소 위탁 계약을 체결해 하루 1회 이상 분진 흡입 청소를 시행한다.

강동구 불법현수막 수거보상 실시

서울 강동구는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 거리나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 현수막을 수거해오면 1건당 1000~2000원씩 하루 최대 10만원, 월 3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제도다. 강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20세 이상 주민과 옥외광고물협회 강동지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6일까지 구청 도시디자인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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