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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금의 모든 것, 히말라야 핑크 소금

입력 : 2016-12-20 10:07:00 수정 : 2016-12-20 09: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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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담 중 ‘평양감사보다, 소금장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금이 황금과 맞먹는 귀중품이라 여겨지는 시대가 있었다. 이처럼 소금은 우리들 식단에 빠지지 않는 조미료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꼼꼼히 따져봐야한다.

소금의 주성분은 염화나트륨으로 혈액을 포함한 체액의 양을 적당하게 유지하고, 산과 염기의 균형을 유지 시켜주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조미료이다. 하지만 최근 방사능, 중금속, 기름 유출, 등으로 바다가 오염되어 소금 또한 질책을 받고 있어 바다에서 나는 소금이 아닌 암염으로 된 소금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암염인 히말라야 핑크 소금은 약 2억 5천만 년 전에 히말라야가 바다 속에 잠겨있을 시기에 생성된 소금으로 지각 변동에 의해 히말라야가 융기되면서 형성된 소금 광산으로 소디윰(염분) 구성이 자연친화적이기 때문에 최초 바다에 담긴 필수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 때문에 히말라야 핑크 소금의 구조는 크리스탈 구조로 균형있게 70여개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Codex Standard(식품과학 국제식품규격)에 따라 NaCl의 순도 97%이상으로 식용소금으로 통과됐다.

소금의 쓴맛이 적은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우리들 식탁에 빠지지 않는 국과 찌개 그리고 김치를 요리하게 되면 감칠맛은 살리고 적은 양의 소금을 쓸 수 있다. 그리고 환절기의 최대 불청객인 각질에 히말라야 핑크 소금과 바디오일을 적절히 섞어 마사지 후 씻어내면 체내 노폐물 배출과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체내 노폐물은 배출되고, 각질 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건강한 소금인 히말라야 핑크 소금은 ㈜펄세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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