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비에 좋은 음식은? '배·미역·브로콜리·생강 등'

8일 YTN은 이날 대기정체와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일부 중서부 지역은 오전 한 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YTN 캡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음식이 주목받고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법은 꾸준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배, 브로콜리, 미역, 생강 등을 먹으면 좋다.

브로콜리는 면역력 강화에 좋으며 미역은 몸속에 쌓인 중금속의 배출을 돕는다.

배는 폐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생강을 섭취하면 기침과 가래가 완화된다.

한편, 8일 YTN의 권혜인 기상캐스터는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며 "다만, 대기정체와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일부 중서부 지역은 오전 한 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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