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최근 내년도 업무보고 자리에서 과도하게 번식한 연꽃 군락 일부를 내년 초 우선 제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예산 3억원을 확보해 놓았다고 밝혔다.
또한 연꽃 군락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제거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가 12월 중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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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19 03:00:00 수정 : 2017-12-18 1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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