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수급 비상단계의 발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상점이 출입문을 활짝 열어둔 채 냉방을 하고 있다.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에 교대로 에어컨을 끌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하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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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19 19:30:58 수정 : 2021-07-19 19: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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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수급 비상단계의 발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상점이 출입문을 활짝 열어둔 채 냉방을 하고 있다.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에 교대로 에어컨을 끌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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