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가 독자활동을 금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이의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은 지난 21일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전부 인용 결정을 내린 서울중앙지법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용된 가처분 결정에 이의 제기가 접수되면 같은 재판부가 다시 심리를 하게 된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앞서 어도어가
코요태 멤버이자 예비신랑 김종민이 김승우를 만나 경제권에 대해 묻는다. 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승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김종민은 청첩장을 돌리며 배우 김승우를 만난다. 김종민이 김승우에게 “경제권은 누가?”라고 질문하자 김승우는 “아내가 다 갖고 있다. 처음부터”라며 신혼 초부터 아내 김남주에게 경제권을 모두 넘겼다고 답한다. 하지만 김종민이 “생기는 것 있으면 다 드리는 거냐”고 구체적으로 묻자 김승우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들 재판에 증인으로 재차 불출석해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됐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당초 이 대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던 이날 재판은 이 대표의 불출석으로 6분 만에 끝났다.재판부는 “증인이 불출석했고, 추가로 의견서 낸 것도 없다”며 “통상 절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