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편집숍인 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판매하기 시작한 지 4개월여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다이소가 건기식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대한약사회 등이 격렬하게 반발하면서 다이소 건기식 판매는 중단되는 듯했다. 하지만 건기식 일부가 품절될 정도로 소비자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이에 다이소는 오히려 건기식 판매를 늘리고 있다. 급기야 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을 시작으로 동국제약, 안국약품, 디엑스앤브
수많은 고비를 지나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온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에게 최근 또 다른 걱정이 찾아왔다. “못 알아볼 정도로 살이 빠졌다”며 남편 이무송의 달라진 근황을 전한 노사연은 걱정스러운 속내를 숨기지 못했다. 이무송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지만, 오랜 세월 옆에서 지켜본 남편의 급격한 변화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아내의 진심이 전해진다. 19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가수 노사연 마지막화 (송승환이 3
청와대 출입문에 붉은색 래커로 낙서한 여성이 경찰 조사 후 응급입원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조사한 후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치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청와대 영빈관 앞 정문 출입문에 붉은색 래커로 '사우디' 등을 적은 혐의를 받는다. 순찰하던 경찰이 낙서를 발견하고 근처를 수색해 그를 검거했다. A씨의 범행에 특별한 동기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