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사망 4주기를 맞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를 '자택 봉안'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전씨 측 관계자는 14일 연합뉴스에 "유해를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마당에 영구 봉안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해는 유골함에 담겨 약 4년째 자택에 임시 안치 중이다. 전씨는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다. 이에 유족은 '북녘땅이 내려다보이는 전방 고지에 백골로라도 남아 통일의 날을 맞고 싶다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고1로 성장한 둘째 딸 라임의 근황을 공개했다. 169㎝로 훌쩍 큰 라임은 엄마의 미모와 아빠의 분위기를 함께 닮은 균형 잡힌 비율로 시선을 모았다. 8월19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라임이랑 놀 때가 제일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모녀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미라는 핑크색 투피스로 산뜻한 분위기를 더했고, 라임은 라인 디테일의 흰 티셔츠와 청치마를 매치해 단정한 실루
얼마 전 미국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이름이 전쟁부(Department of War)로 바뀐 데 이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관련 부서명에도 새롭게 ‘전쟁’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트럼프의 꿈인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에서 멀어지는 조치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NSC의 하부 조직인 국방국(Directorate of Def